[달콤한 리뷰] 삐아프 가로수길 초콜릿 전문점 (Piaf Artusan Chocolatier)
신사동에 워낙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초콜릿 가게가 있다.
삐아프는 초콜릿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그 작은 초콜릿으로
입안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곳이다
https://place.map.kakao.com/26819841
삐아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27-3 (신사동 523-31)
place.map.kakao.com
가게 외부에서부터 전문적인 초콜릿 가게임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신뢰하는 블루리본 을 매년 받는 것 같았다
매장 내부의 느낌도 고상하고 고급진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 들어가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초콜릿이 전시되어 있었다
방문했을 당시 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여서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패키지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방문 목적이기도 했다)
개당 가격은 방문했을 당시는 2,600원인데 최근 가격이 100원 올라 2,7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
4구 12,000원
6구 17,000원
10구 27,000원
15구 39,000원 으로
다양한 문구를 선택해서 조합할 수 있어 좋았다.
어버이날 선물용 초콜릿 외 따로 먹고 싶은 초콜릿을 골라 구매했는데
산딸기, 루이보스, 캐러멜, 무화과 와인 이렇게 4개를 골랐던 걸로 기억한다
하나같이 재료의 풍미와 맛을 살리는 동시에 초콜릿의 고오급진 달콤함을 잘 살려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음미하면서 먹게 만들었다
(저 작은게 이천원이 넘으니 저절로 천천히 먹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발렌타이 & 화이트데이 또는 어버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달콤하고 특별한 선물로 하면 좋을 것 같다